2009. 1. 22. 14:01

2009년 1월 22일 - 보헤미안 믹스

오늘 모임엔 아이팟, 옙, 그리고 여러 종류의 이어폰들이 출동했었습니다. 옙의 알흠다운 음장과 소리, 그리고 추억 속 888, 새로 나온 크레신과 만나봤네요. 아이팟의 소리와 번들 이어폰은 비유하자면 패스트푸드의 느낌이었어요. 퀄리티는 딸리지만 사용하는 상황과 개인적 취향에 따라선 감수할 수도 있는 차이. 그러나 좋은 음악 못지 않게 좋은 소리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지요. ㅠ.ㅠ


1. 보헤미안 믹스 (by poosuk)

커피 양 : 21g
시작온도 : 88도
물의 양 : 21g 불림. 45/65/35/27 로 4회 드립. 총 172g
추출시간 : 32초 불림. 1:16/2:02/2:35/3:04

2. 보헤미안 믹스 (by dolgam)

커피 양 : 20g
시작온도 : 86도
물의 양 : 20g 불림. 16/14/72/45 로 4회 드립. 총 147g
추출시간 : 30초 불림. 0:52/1:11/1:55/2:27

3. 보헤미안 믹스 (by dolgam)

커피 양 : 20g
시작온도 : 87도
물의 양 : 18g 불림. 15/19/67/50 로 4회 드립. 총 151g
추출시간 : 36초 불림. 0:56/1:18/2: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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